바트 잃어버릴 뻔한 날
토요일 저녁에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갔는데 바트가 문틈으로 쏙 나가버렸어요. 평소에는 절대 그런 적이 없어서 더 놀랐어요.
살라야 단지 안을 거의 40분 동안 찾아다녔어요. 경비아저씨한테도 말하고, 편의점 앞에서도 물어봤어요. 바트 이름을 부르니까 주변 개들이 다 같이 짖어서 더 정신이 없었어요.
결국 근처 시장 쪽 가게 앞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발견하셨대요. 바트가 앉아서 닭튀김 부스러기를 먹고 있었다고 해요. 그 얘기 듣고 웃음이 나오면서도 눈물이 났어요 ㅠㅠ
목줄에 달린 이름표가 헐거워진 상태였어요. 그동안 확인을 안 했던 제 잘못이에요. 지금은 이름표랑 연락처 다시 달고, 문 닫는 것도 두 번씩 확인하고 있어요.
바트는 집에 와서 물도 잘 마시고 지금은 잠들었어요. 도와주신 아주머니께 정말 감사드려요.

댓글 2개
Sabine · 1주 전
Oh no 😭 so glad Baht is ok 🐶❤️ the chicken part is so funny 😂
Alessandro · 1일 전
So happy she's back! Did the name tag ever came off or it was loose? Do you use a gate lock on the door now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