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afae가 우리 다이빙 숍에 걸어 들어온 밤
라와이의 어느 몬순 밤, 비에 젖은 마른 회흑색 강아지가 흰 양말 한 짝을 신고 들어왔어요. 6년이 지난 지금은 손님을 다 맞이하고 소리만으로 아이스크림 수레를 알아차려요.
PSPattarapong·1개월 전1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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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
Kafae는 어느 몬순 밤에 라와이에 있는 우리 다이빙 숍에 나타났어요. 비에 쫄딱 젖은 마른 몸에, 흰 양말 한 짝을 신은 회흑색 털뭉치였죠. 6년이 지난 지금은 배 근처 그늘에 누워서 손님이 올 때마다 맞이해 줘요. 어디를 봐도 믹스견이고, 두 골목 떨어진 곳의 아이스크림 수레 소리도 알아듣죠. 바다를 좋아하지만 배까지 차는 깊이 이상으로는 안 들어가요.
라와이의 어느 몬순 밤, 비에 젖은 마른 회흑색 강아지가 흰 양말 한 짝을 신고 들어왔어요. 6년이 지난 지금은 손님을 다 맞이하고 소리만으로 아이스크림 수레를 알아차려요.